[파블로항공, “드론으로 교촌치킨 배송했다”]
치킨 배송에 나선 드론은 교촌치킨 청평점 인근 배달점에서 출발해 약 16분 만에 드론배송 스테이션에 도착했다. 차량으로 배송하면 왕복으로 약 40분이 소요되는 거리다. 드론을 이용해 배송 시간은 물론 사람이 직접 가지 않아 더욱 효율적이었다는 것이 파블로항공의 설명이다.
https://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359
[서산시, 수소드론 활용 치킨 배송 시연회]
서해 겨울 갯바람 뚫고 도서지역 배송완료
F&B 교촌치킨 드론 배송, 겨울철 드론 배송 가능성 확인
지역주민 불편사항 개선 위한 스마트서비스 모델 정립
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635
[드론 항공촬영, ‘국방부 허가’ 대신 ‘신청’으로 간소화]
국방부는 드론(소형 무인기)을 이용한 항공촬영 ‘허가제도’를 ‘신청’ 사항으로 바꿔 지난 1일부터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국방부는 이날 “드론 항공촬영 전에 허가를 받도록 했던 것을 드론 원스톱 민원서비스(https://drone.onestop.go.kr)를 통해 항공촬영을 신청하는 제도로 변경했으며, 개활지 등 촬영금지 시설이 명백하게 없는 곳에서는 신청이 필요없다”고 설명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070413.html
[인천항만공사, 드론 이용 물류창고 재고조사 실증단계 돌입]
해당 사업은 2020년 11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 공동투자형 과제’로 최종선정됐으며 드론 전문기업인 (주)브룩허스트거라지와 기술개발 중이다.
IPA는 아암물류1단지 물류창고에서 성과지표인 ▲배터리 자동교체 ▲자율주행 ▲화물의 바코드·라벨 인식률을 중점으로 이달 말까지 실증한다.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589
[일본, 주택가 '비가시권 드론 비행' 허용]
이번 개정 항공법 시행에 따라 쇼핑 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품 드론 배송이 가능해지고, 운송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류업계에도 드론 배송이 차량 운송을 일부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235
[드론익스프레스, AI 배달 드론 내년 본격화]
드론익스프레스가 배달 드론에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인공지능(AI)을 사용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았다.
미국 IT매체 에비에이션프로스는 두 기업이 이번 협업으로 드론에 AI를 탑재한 새 모델‘DE-202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드론에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탑재해 AI 솔루션을 설치하고 애저 머신러닝을 활용해 머신러닝 모델을 학습할 예정이다.
https://zdnet.co.kr/view/?no=20221209085814
[대우건설-전라남도-고흥군 '미래 UAM 산업육성' MOU]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5일 전남 드론특화지식산업센터에서 전라남도 및 고흥군과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육성 및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UAM 기체·항로 개발 및 분석을 위한 국가사업 공동유치 ▲지역거점 UAM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공동유치 ▲섬 지역 항공교통, 물자수송, 재난 등 특수목적형 UAM 인프라 구축 및 실증 공동추진 ▲UAM 관련기업 전남도내 투자유치 공동협력을 골자로 한다.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8708
[SKT ‘UAM 연동 기술’, 글로벌 표준 과제로 승인]
– UAM 기체-운항·관제-버티포트 등 서비스 구성요소 간 연동 구조와 방식 제시
– UAM 연동 기술로는 ITU-T 첫 승인… 글로벌 표준화로 UAM 생태계 기여
SKT의 표준화 안이 ITU-T의 신규 과제로 승인됨에 따라 향후 SKT는 회원사들과 함께 UAM 각 계층 간 연동 구조, 연동을 위한 데이터 종류 등의 세부 표준을 개발하게 된다. 이후 세부 표준안에 대해 예비 승인과 최종 채택 과정을 거치면 정식으로 글로벌 표준이 된다.
https://news.sktelecom.com/183779
[UAM·자율차·PM 연계 미래형 환승센터는? 국토부, 시범사업 공모]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5일부터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는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를 말한다.
지자체는 기본구상이나 기본계획 단계에 있는 환승센터 사업에 대해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사업 규모와 계획을 담은 기본구상과 추진계획을 내야 한다. 3~4개 우수 사업을 선정할 예정으로, 정부는 국비 10억원을 선정된 지자체에 나눠 교부한다. 지자체는 지방비 50%를 매칭해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지자체의 기본계획이 타당성을 확보하는 경우 설계·공사 등 사업화 지원을 위해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2026~2030)' 및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2026~2030)' 등 법정계획 반영도 검토할 계획이다.
공모는 내년 2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우수사업 선정 결과는 내년 3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https://www.etnews.com/20221204000059
[프랑스, 단거리 항공 노선 폐지… UAM 시장 뜰까?]
5일(현지시간) 더넥스트웹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의회가 단거리 항공기를 이용한 화물 운송을 금지하는 법안을 의결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이를 승인하면서 고속철도가 연결되는 2시간 30분 이내 항공 노선이 폐지될 예정이다.
프랑스의 선제 조치에 따라 유럽의 국가들은 단거리 항공 화물 노선을 폐기하거나 줄이고 철도를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기 항공기를 활용한 신규 항공 서비스도 검토되고 있다. UAM(도심항공교통)으로 불리는 단거리 항공 노선은 도심 주요 거점에서 공항까지 1시간 이내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비행택시 개념이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163
[카카오모빌리티·모라이, 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션 개발 성과 공유]
카카오모빌리티와 모라이가 9일 성남글로벌융합센터 다목적홀에서 자율주행 가상 시뮬레이션 플랫폼 '샤크'의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샤크는 가상의 환경에서 다양한 자율주행 테스트와 성능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플랫폼이다. 성남시는 올해 5월 '샤크'의 개발사인 모라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코엑스 지하 주차장의 정보를 (디지털트윈을 통해) 3D로 확보를 했다"며 "우선적으로는 주차 내비게이션 경로 지원이나 충전 시설에 대한 위치 안내 등을 위한 자원으로 사용할 예정이고, 이후 물류에 있어 자율주행을 구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라이는 샤크를 자율주행차를 넘어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시장 등으로 확대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Eve sells 40 eVTOLs to FlyBIS to establish new UAM/AAM routes in South Brazil]
브라질에서 Eve의 eVTOL 판매와 UAM 항로개발
[NIAR to develop cargo drone airship]
화물 운송용 드론을 위한 비행선 개발(드론 충전 스테이션 포함)
https://cargofacts.com/allposts/drones-uavs/niar-to-develop-cargo-drone-ai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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