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엘로이의 ‘채퍼랠’ 드론으로 중거리 배송 테스트]
내년에 알래스카주 외딴 마을서···하이브리드 방식·항속 480km·적재량 227kg
페덱스가 ‘중거리 운송’을 위해 드론을 사용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드론을 도입한다고 해서 배달 차량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인 것이 된다.
스티븐스는 “이는 상호보완적인 것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즉, 트럭이 항공 운송을 위해 페덱스 물류 허브로 소포들을 배달하고, 항공기가 다른 허브로 패키지를 배달하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드론은 이 같은 시나리오의 중간 기착지에 사용된다. 페덱스 익스프레스는 보잉 767과 777과 같은 대형 비행기뿐만 아니라 세스나 캐러밴 208과 같은 소형 비행기들을 포함한 다양한 지상 차량과 항공기를 운영하고 있다.
채러팰과 같은 드론이 처리할 수 있는 소포 수는 일반 페덱스 배달 트럭의 절반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 이 트럭들은 대당 700~1000 파운드(약 318~454kg)를 운반할 수 있다. 그래서 엘로이 에어 드론 운반 적재량은 300~500 파운드(약 136~227kg)다.
[[중앙 칼럼] 드론 배송이 바꿔놓을 ‘미래 도시’]
지상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하늘 길 배송도 시작됐다. 알파벳 자회사인 윙은 드론이 날아다니는 도시의 청사진을 보여주고 있다. 윙은 이미 헬싱키, 호주 로건 및 캔버라, 버지니아에서 드론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루에 1000건 이상 총 20만 건 이상의 드론 배송을 마쳤다. 10파운드의 드론은 샌드위치와 커피 뿐만 아니라 3파운드 이하 패키지를 운반하고 23피트 코드선으로 상품을 지상으로 내린다.
하지만 열린 공간이 거의 없이 고층빌딩이 가득한 도심은 드론 배송에게 도전 과제다. 고층 건물 옥상은 드론이 착륙하기에 좋지만 건물을 통해 배송해야 한다. 이에 주요 소매업체들이 옥상 및 건물에 드론 사용 권한을 임대계약서에 쓰기 위해 준비 중이다.
아마존이 개발 중인 프라임 에어 서비스는 전국 도시에서 주문 후 30분 이내 상품을 집 문 앞까지 배달하는 드론 배송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자율주행차 및 모바일 서비스 로봇 지지자들은 드론 배송이 사용되기 전 기존 도로와 고속도로를 통해 배송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https://news.koreadaily.com/2022/04/10/society/opinion/20220410190036036.html
[[유망 스타트업-한국비행로봇] 라스트마일 배송을 드론이?]
현재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드론 제품으로는 20kg 페이로드(Payload, 화물의 중량)의 대형 드론과 5~10kg의 중간급 드론, 그리고 정찰용 드론, 세 가지가 있다. 또 이를 지상에서 컨트롤하기 위한 지상 제어기도 가지고 있다. 최근 자율주행로봇과 드론이 협업해서 물건을 배송하는, '라스트마일 딜리버리(Last Mile Delivery, 상품이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마지막 과정)'를 감당할 수 있는 자율 물류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이밖에도 드론을 활용하는 다양한 물류 솔루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https://www.hellot.net/mobile/article.html?no=66884
[2조 쓰며 야심차게 준비했는데…아마존 드론배송 애물단지 된 사연은]
아마존이 20억달러 이상을 투자한 '드론 배송 프로젝트'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실험용 드론이 추락하고 몇몇 안전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데다 내부에서 볼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지적이다.
10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연방 규제당국은 작년 6월 벌어진 아마존 드론 추락 사건과 관련해 드론의 안전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고 공기압에 견딜 수 있는 내공성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드론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현직 직원들은 드론이 추락할 것으로 예상을 했지만 드론 프로젝트를 중단할 수 없다는 관리자의 지적에 위험을 감수했다고 토로했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4/324971/
[SKT, 2025년 관광용 기체 띄운다…비도심부터 상용화]
SK텔레콤은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를 공동 추진하는 컨소시엄과 함께 정부 실증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2025년 관광·공공 서비스 노선 출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SK텔레콤과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은 국토교통부 주관 K-UAM 그랜드챌린지 공동 참여 및 2025년 상용 노선 사업화 목표를 공식화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119&aid=0002593697
[대한항공, UAM 운항통제시스템 개발 추진]
대한항공이 도심항공교통(UAM) 시대에 대비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UAM 감시정보 획득체계 연구개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UAM 환경에서 운항사에게 필요한 운항통제시스템과 운항사 모의시스템을 개발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22&aid=0003685252
[고작 200만 달러 짜리가 그렇게 무서워?…드론의 모든 것[과학을읽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277&aid=000507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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