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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6 뉴스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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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슈퍼널, 英 '판버러 에어쇼' 참가…UAM 사업 드라이브]
현대차 슈퍼널은 13일(현지시간) 공식 자료를 통해 오는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영국 햄프셔주 판버러 공항에서 열리는 '2022 판버러 국제 에어쇼(FI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어쇼에서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eVTOL) 승객 체험 여부를 살펴보고, 자동차 전문지식을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파트너십과 세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공공·민간 파트너와 협력해 떠오르는 미래 항공 모빌리티(AAM) 산업 창출하는지 여부도 시연할 예정이다.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36943

[드론 규제 푸는 정부…이통3사, UAM 사업 기대감]
주목할 부분은 드론 야간비행 시 필수 구비장비 및 시설 규제 완화와 특별비행 안전기준 확대다.
현재 드론 야간비행을 진행하려면 국토교통부 장관 특별비행 승인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구비해야 하는 안전장비와 시설이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어 사업자들은 기술이 발전함에도 불구하고 최신 장비를 사용할 수 없다는 애로사항을 가졌다. 정부는 이 부분을 인지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의 안전점검을 받은 후 비행을 승인할 수 있도록 규제 완화에 나선 것이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20614000491

[한화시스템·에어로, UAM社 공동투자]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내년 3분기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무인 시제기 비행을 목표로 미국 UAM 기업 오버에어에 1억1500만달러(약 1500억원)의 공동투자를 단행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11302

[전기차 충돌 3초만에 800도, 탑승자 탈출도 못하고 숨졌다]
소방 당국과 전문가들은 전기차 배터리 온도가 순식간에 고온으로 치솟으면서 불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현상, 이른바 ‘배터리 열폭주’가 사고 차량에서 일어난 것으로 추정한다. 배터리가 외부 충격을 받아 손상되면 배터리팩 내부 온도가 섭씨 30~40도에서 800도로 치솟는 현상이다. 배터리는 작은 셀 단위를 차곡차곡 이어붙여 만드는데, 셀 하나에 고열이 나면 바로 옆 셀도 달아오르면서 도미노처럼 불이 붙는 것이다. 나용운 국립소방연구원 연구사는 “배터리 열폭주는 배터리 손상 직후 1~2초 만에도 벌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697320?lfrom=kakao

['글로벌 모빌리티' 강조한 카카오, 항공 서비스 국제선까지 확장]
카카오모빌리티는 13일 여행 테크기업 '타이드스퀘어'와 함께 '카카오T 항공 국제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용자 해외 이동 전 과정'을 돕겠다는 방침이다. 항공권 검색-예약-발권 서비스 제공은 기본이고, 공항 이동 시 필요한 교통수단을 호출하고 예약할 수 있는 기능까지 제공한다.
자차 이용자에게는 공항 주차와 발레 서비스 등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김포공항 주차 요금 및 실시간 주차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항 주차 서비스도 연내 시작할 예정이다.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20613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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